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New요한복음 1장 14절 강해
14절(강해요약) 아무도 언제고 하나님을 본 자는 없지만, 아버지 품에 계시는 독생하신 아들, 그분이 표현하셨습니다. 박경호헬라어 번역성경 NEW요한복음 14절 입니다. " 아무도 언제고 하나님을 본 자는 없지만 " 하나님은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보좌는 있지만 하나님을 볼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형상이 없습니다. 형상은 원래 처음부터 예수님만 있습니다. 형상이 있으신 예수님께서는 자연계 창조에 주로 관여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본다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그런데 모세가 하나님을 봅니다. 하나님의 등을 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볼 수 없다는 것은 안 보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죄인이기 때문에 못보는 것입니다. 낙원에 가면 하나님의 영광을 봅니다. 계시록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그 형상이 어떤 보석같은 모습으로 보일 뿐이지 실제로 보이지 않습니다. 천국에 간다 할지라도 영광으로 보여집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우리에게 나타난 분으로 보여지십니다. " 아버지 품에 계시는 독생하신 아들 " 하나님을 볼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하나님을 볼 수 있느냐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우리에게 보여지는 하나님 입니다. 볼수있는 하나님 그래서 다시 예수님은 사람처럼 나타나셔서 우리와 같이 생선도 먹으시고 떡도 먹으시고 이제 마시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합니까? 예수님을 통해서 " 그 분이 표현하였습니다. " 예수님이 표현된 것입니다. 그러면 다른 분이신데 하지만 속성이 같은 것입니다. 이런 것입니다. 우리 어린 아이를 보면 아버지를 보지 않아도 아버지를 알 수 있습니다. 아버지가 이렇게 생겼구나! 엄마가 이렇게 생겼구나! 부모를 아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이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나님을 믿느냐 예수님을 통해서 믿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 따로 예수님 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