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New요한복음 1장 7절 강해
7절(강해요약)
그는 다만 빛에 대하여 증거하기 위함이며 빛은 아니었습니다.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New요한복음 7절 입니다.
" 그는 " 그는 세례요한 입니다.
" 다만 빛에 대하여 증거하기 위함이며 " 우리 인간은 죄인이기 때문에 자기를 위하여 증거할 필요가 없습니다. 인간을 훌륭하다고 하는 것은 사실 의미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인간들은 차이가 별로나지 않습니다.
인간은 아무리 훌륭해도 죄인이고, 아무리 악해도 똑같이 죄인 입니다. 그렇다면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차이는 하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이 그 안에 계시느냐! 계시지 않으시냐! 예수님이 주관 하시느냐! 주관하지 않으시냐! 그것밖에 없습니다.
인간은 질그릇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다 깨지는 존재 입니다. 무엇이 나를 가치있게 합니까?
그것은 오늘 말씀대로 " 빛은 아니었습니다. " 빛은 예수님만 빛이십니다.
우리도 빛이라 하지 않았나요? 우리는 그 빛을 받은 빛 입니다.
전등에 불이 있으면 겉으로 갓이 씌어져 있습니다. 말하자면 본질은 그 안에 있는 등만 빛이고 갓은 그냥 껍데기 입니다. 또 우리는 그것을 빛으로 말합니다.
우리가 빛이라고 하는 것은 실제 내가 그 빛이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실 때, 임재할 때, 내가 빛으로 보여질 뿐입니다. 꺼지면 나는 또 어두움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증거해야 할 것은 모세도 아니고 엘리야도 아닙니다. 위대한 사람들이나 목사님도 아닙니다. 이제까지의 엄청난 신앙의 고수들도 아닙니다. 오직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이 아니면 인간은 모두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자체가 죄인 입니다. 인간에게는 개선이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개선도 큰 의미는 없습니다.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의를 행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의를 행할 수 없습니다.
인간의 의는 성경에서 다 낡은 옷이라고 했습니다. 옷조차도 더럽다고 했습니다. 인간은 인간 자체가 죄인인데다가 의를 행한다고 할찌라도 인간의 의는 낡은 옷입니다. 인간의 의 자체가 무가치한 것입니다.
가치있는 분은 유일하게 예수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를 다스리고 통치하면서 내게 그리스도가 된 상태! 그것만이 우리가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 때문에 우리가 역으로 가치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별 볼일 없는 나귀가 있습니다. 그 나귀 위에 옷을 깔고 예수님이 올라 타니까 나귀가 가치 있어 보이는 것이지,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내가 무엇을 이루고 행하는 것 아무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무엇을 먹는 것도 무엇을 하는 것도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오직 내 안에 예수님께서 나를 다스릴때만 인간은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단지 내가 예수님때문에 가치 있다고 여겨지는 것입니다.
그러니 인간은 하나님 앞에 아무런 할 말이 없는 존재 입니다.
우리가 나중에 천국에 가면 면류관을 다 내려 놓는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들은 이럴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께만 면류관을 드리나! 나도 무엇인가는 했는데! 하지만 우리는 했는데 라고 말할 이유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은혜를 주셔서 인간이 행하였을 뿐입니다. 열심히 하라고 하셨잖아요! 맞아요! 그것 조차도 예수님에게서 온 것입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에게 열심도 오는 것입니다. 거꾸로 열심히 하지 않는 것은 예수님에게서 온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열심을 내시는 분입니다. 충성도 합니다. 당연한 것입니다. 이것도 인간의 것이 아닌 예수님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내 안에서 빛을 발할 때, 그때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영광을 받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이 없으시면 우리가 무엇을 해도 영광을 받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선한 사업을 하고 구제도 하고 나중에 커서 의사가 되어서 슈바이쳐 같이 되겠다고 해도 그것은 무가치한 것입니다. 우리가 느끼는 가치는 전혀 무가치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보실때 그렇게 가치있게 보시지 않습니다. 우리를 짐승처럼 보십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우리 안에 계실때는 우리를 다윗처럼 귀하게 보십니다.
다윗의 가치를 하나님께서는 엄청 높게 보십니다. 다윗 때문인가요? 아닙니다. 다윗이 예수님을 모시고 사니까 그렇게 보시는 것입니다.
' 주가 항상 내 옆에 계시며 ' 다윗의 고백 입니다. 대단한 사람 입니다. 우리는 이런 고백을 할 수 있을까요? 이론이 필요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계셔야 합니다.
그리고 나에게 예수님이 나타나셔야 합니다. 내게 말씀하셔야 합니다. 내게 알려주셔야 합니다. 나에게 답을 주셔야 합니다. 아니면, 그 신앙은 무가치한 것입니다.
나에게 예수님이 있지않은 신앙이 무슨 신앙 입니까? 그것은 관념 입니다. 내가 믿는다해도 그것은 무가치한 것입니다. 내가 의롭다해도 하나님이 나를 의롭게 여기지 않습니다.
인간이 스스로가 모든 영역을 다합니다. 스스로 의롭게 여기고, 믿고, 하나님이 계시다고 여기고,! 스스로 그렇게 여깁니다. 왜요! 되지 않았으니까요.
분명히 성경에서는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고, 말씀하시고, 동행하셨습니다. 엘리야도 불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일이 일어납니다.
지금은 다들 무엇합니까? 성경을 펴봅시다! 몇장! 몇절! 하고 끝납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은혜 받았습니다. 합니다. 그것이 무슨 은혜인가요! 지식하나 알 뿐이지! 그것이 은혜 입니까?
말씀의 주인이 나에게 오셔서 나를 다스려야 합니다. 여전히 죄를짓고, 여전히 의가없는 상태에서 인간이 무슨 가치가 있습니까? 여전히 악하고, 여전히 고집이 쎈데, 무슨 가치가 있습니까?
우리의 가치는 없습니다. 그래서 구원이 중요합니다.
구원은! 주님이 나에게 빛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둠이었으며 죄 가운데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나에게 오셔서 그분의 의 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생각 가운데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제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살면서 나에게 빛을 비추는 것입니다.
빛된 삶을 살아갑니다. 과거는 청산 되었습니다. 완벽합니까? 아니지요. 완벽하지 않습니다. 때로는 우리가 빛에 있다고 할지라도 우리는 빛이 흐려지고 약해집니다. 그래서 우리가 빛을 낼 때도 빛이 항상 밝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죄인이어서 그 빛을 또 막는 것입니다. 빛을 스스로 막아서 빛의 발산이 잘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시 내가 회개하여서 발산을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를 온전히 통치하고 다스릴수 있도록 우리가 도와주는 것입니다.
그 통치는 구원입니다. 구원은 통치의 개념일 뿐!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윗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통치해 주셨습니다. 그러니까 원수를 사랑합니다. 인간이 그렇게 할수는 없습니다. 어떻게 원수를 사랑합니까? 날 죽이려고 달려 드는데 그런데 그것을 용서하고 사랑하면서 그를 울게하는것! 그것이 구원의 세계 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에 대한 모든 경외심과 존경심은 의미 없습니다. 인간은 존경할 스승이 아무도 없습니다.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나중에 타락 합니다. 많은 목회자들이 타락 합니다.인간은 볼것이 없습니다. 다 더럽고 추악 합니다. 누가 위대합니까? 그것은 구원자이신 예수님만 위대 합니다.
우리 같은 추악한 존재에게 오시고, 옷을 입혀 주시고, 우리를 지도하시는 예수님! 그분을 우리는 따라 갈수가 없습니다. 우리에게 참아주시고, 용서해주시고, 인내해 주시고 우리는 그 은혜를 잊으면 안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해 놓으신 것들을 따라 갈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이제까지 해 놓은 이력들, 이루어 놓은 것들, 다 배설물보다 못한 똥! 같은 것들 입니다. 우리는 예수님만을 전해야 합니다. 오직 예수님만을 우리는 증거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경험이지 본질은 예수님 입니다. 예수님이 경험에 대상이 되어서 인도했으니 본질은 예수님 입니다. 예수님을 증거하는 것으로 우리는 결단을 내리고 사는 것입니다. 더이상 나는 가치 없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좀 하면 자기가 한줄로 생각하여서 교만해집니다. 그것은 우리에게서 온 것이 아닙니다. 출처가 예수님이 전부 다 해 놓으신 것들입니다.
자기가 한 것이 없습니다. 열심도, 노력도, 다 예수님의 것입니다. 다 예수님에게서 온 것이며 우리는 그냥 은혜로 사는것 뿐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선 은 우리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다 예수님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그냥 빛을 우리가 받을 뿐입니다. 달이 스스로 빛을 낼까요? 그냥 태양 빛을 받은것 뿐이지요. 마찬가지로 우리는 달처럼 빛을 받아서 반사 할 뿐입니다. 우리의 빛은 그냥 비추는 것이지, 우리의 빛이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의 빛이 우리에게 빛추어서 우리에게 일어난 일들을 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행한 일들을 전하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은 빛이 아닙니다. 그러나 빛에 대한 감사한 마음으로 우리가 무엇을 행하면, 그 행함은 영원한 것입니다. 아무리 우리가 작은 인생을 살았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위해서 무엇을 했다면, 하나님께서 그것을 간직하셨다가 남기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대대로 섬긴 지역들은, 하나님이 기억하셔서 좋습니다. 그러나 우상숭배를 많이 한 곳들은 하나님이 싹 쓸어버리십니다. 원래는 나무도 많고, 살기도 좋았던 나라들 중에 우상숭배 하는 곳들은 사막화 되어서 황폐하게 된 나라들이 많이 있습니다.
누가 시간 지나서 남을까요? 우리는 몰라요! 하지만 하나님을 위해서 진실로 행했던 행동들은 남는 것입니다. 물론 천국에도 남지만 이땅에 그 지역은 아름다워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보존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도 죄를 지으면 황폐케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마음은 늘 물이 충만히 흘러가서 늘 푸릇 푸릇하게 올라오는 것입니다. 당연히 그로 인해 그 주변도, 그 지역도 아름다워지는 것입니다.
그것의 뿌리는 예수님을 모신 자들의 행동 결과물들 입니다. 우리는 우리에 대한 가치를 다 버려야 합니다. 예수님께만 모든 가치를 두어야 합니다. 우리는 다른 위대한 사람 볼 것 없습니다. 보통 교회 가면 우리 목사님! 우리 목사님! 합니다.
우리에겐 예수님만이 가치가 있으십니다. 예수님을 전하기 위해서 누구를 말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다 빼버리고, 인간을 전하면 잘못된 것입니다. 예수님이 다 해놓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만 증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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