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New요한복음 1장 10절 강해
10절(강해요약)
자기 자신의 자들에게 오셨으나, 자기 자신의 자들이 그 분을 데려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분을 받는 자 곧 그 분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들은 혈통에게도 아니고 육체의 뜻에서도 아니고 남자의 뜻에서도 아닌, 다만 하나님에게서 낳아진 자들 입니다.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New요한복음 10절 입니다.
" 자기 자신의 자들에게 오셨으나 " 자기 자신의 것, 개역 개정이나 개역 한글에는 ' 자기 땅에 오셨으나 ' 로 되어 있지만 의역 입니다.
직역은 이제 본인의 것, 이 본인의 것은 거듭난 자들 입니다. 거듭나지 않은 자들은 본인의 것이 아닙니다. 거듭남은 성령님이 우리 안에 들어온 상태입니다.
거듭난 자에게 가까이 오셨는데 들어올 수 없는 것입니다.
라오디게아는 거듭난 교회 입니다. 그런데 들어오지 못합니다. 미지근하여 문 밖에서 두드리고 서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들어오는 것이 구원 입니다.
거듭남과 구원이 다르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합니다.
자기 땅에 왔으면 되었지! 무얼 또 들어와요!!
" 자기 자신의 자들이 " 거듭난 자녀들 입니다.
" 그 분을 데려오지 않았습니다 " 받아들이는 것이 구원입니다. 그런데 거듭난 자들이 그 분을 받아들이지 않았어요! 결국은 구원에 이르지 못하고 다 지옥에 떨어지는 것입니다.
계시록에 써있지요. 42 달, 1260 일 동안 성전 안팎 뜰을, 구원은 성소 안이고, 뜰은 거듭남입니다. 그곳에서 5대 제사가 일어납니다.
예배를 드린다고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회개를 한다고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속건제 남에게 보상한다고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화목제를 드려서 화목해지면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삶에서 소제 드린다고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조건 입니다. 물두멍, 마음에 있는 죄를 다 씻는것 그것이 거듭날 때 일어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에서는 마음의 죄를 주로해서 회개를 많이 합니다. 회개가 되지 않으면 성전, 성소에 들어오지 못합니다. 이것이 구원 입니다. 지성소는 영생 입니다.
" 그러나 그 분을 받는 자 " 우리가 이제 영접한다고 되어 있는데 원래는 받는것 입니다.
예수님은 내가 그 받은 말씀에 순종성에 따라서 들어 오시는 것입니다. 내가 이제까지 삶에서 배운 말씀에 순종을 얼마만큼 하였느냐에 따라서 예수님의 영이 들어오느냐 못들어 오느냐 결정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 오세요 " 해서 오는것이 아니라 내가 예수님 " 좋아요 " 해서 오는것이 아니라 순종을 얼마만큼 하느냐 입니다.
그래서 순종이 미지근하면 못 들어오십니다. 순종이 차가우면 더 못들어 오십니다. 순종이 뜨거워야 합니다. 말씀에 많이 순종이 되어야만 자동적으로 들어오십니다.
중요합니다!!
" 받는자 곧 그분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 믿는것이 무엇이냐?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받는 다고 합니다. 믿는것은 거듭남이 아닙니다. 믿는것은 하나님을 아는 것도 아닙니다.
믿는것은 예수님이 내 안에 들어온 상태 이것을 믿음이라고 합니다.
오늘날 이 믿는 것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 합니다.
" 내가 하나님을 믿는데 지옥 갑니까? " " 네!! 지옥 갑니다!! " 그것은 믿는것이 아닙니다.
믿는것은 예수님이 내 안에 들어오셔야 믿는 것 입니다. 안 들어오시면 믿는것이 아닙니다. 거듭난 상태는 믿는것이 아니라 이제 믿음을 배우는 상태 입니다.
예를 들어, 학생이 공부를 열심히 해서 의대를 갔습니다. 그러면 의사 입니까? 의사가 아닙니다. 의대에서 몇년을 공부하고 또 국가 고시를 봅니다. 그곳에서 합격이 되어야만 의사가 되는 것입니다.
거듭남은 구원을 받기 위해서 내가 열심히 공부하는 상태를 거듭남이라고 합니다.
마찬 가지로 믿는다는 것은 내가 거듭남을 통해서 믿음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시작이지, 믿음이 된 것이 아닙니다. 믿는 것이 아닙니다.
믿는다는 것은 내가 구원에 도달되어야 믿는것 입니다. 그 전에는 내가 믿음을 배우는 것입니다. 믿음은 그냥 사변이 아니고 믿음은 과정도 아닙니다 믿음은 내가 의사처럼 무언가 따 놓는 상태가 믿음 입니다.
믿음이란 것은 이것을 따 내어야 합니다. 이것을 따 내어야 하는 것이 믿음인데 우리는 교회를 다니지 않아도 예수님을 믿는다고 합니다. 교회를 다니지 않아도 예수님이 과거 2000 년 전에 오신것도 믿습니다. 또한 솔직히 전 세계가 십자가 구원을 다 믿습니다. 그렇지만 구원 받지 못합니다.
믿는다는 것은 아는 세계가 아닙니다. 믿는다는 것은 실제로 예수님이 내 안에 들어오는 사건입니다.
"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는 권세를 " 아니 거듭나면 자녀들이 되는데요? 그래서 우리가 기도할때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기도합니다. 이것은 거듭날 때 주신 말씀 입니다.
그런데 왜 또 자녀가 다시 됩니까?
여러분! 자녀는 두가지 개념이 있습니다.
하나는 거듭난 자에게 주는 자녀의 개념이고 또 하나는 상속으로서의 자녀 개념이 있습니다. 상속의 자녀 두 자녀가 있었습니다. 첫째 아들이 와서 ' 너! 밭 갈러 가라 하니까 싫어요! 가지 않을 거예요! ' 하고선 밭 갈러 갔습니다. 둘째 아들이 왔는데 ' 너! 밭 갈러 가라 하니까 네 밭갈러 갈께요! ' 하고선 가지 않았습니다.
그럴 때, 예수님의 말씀은 어떠했습니까? 누가 참 자녀입니까? 순종의 자녀가 참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가기 싫은데 가면 됩니다. 가고 싶었어도 가지 않으면 불순종이 됩니다.
순종이라는 것은 감정의 문제가 아닙니다.
순종은 오직 행위의 문제 입니다. 행동의 문제 이런 말들을 하지요 나는 그럴 마음이 없었는데 갑자기 그때 실수로 감정이 북받쳐서~ 그런말들 하잖아요. 이 순종은 행동의 문제이지 사변의 문제가 아닙니다. 과연 행동이 따라 주느냐 입니다.
거듭난 자도 자녀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천국을 상속받는 자녀 입니다.
이것은 권세 입니다. 천국을 상속받을 만한 자녀에게 권세를 주신 것입니다. 이제 마음껏 하나님께 자녀로서 인정이 되는 것입니다. 어디에서부터 인가요. 가나안 땅에서부터 입니다. 광야에서는 대적을 해서 지옥에 보냈습니다.
하지만 그때도 자녀입니다.
그때는 훈련이기 때문에 상속 개념이 아닙니다. 그 중에서 자녀가 남는 것입니다. 순종하지 않으면 지옥 보내는 것입니다.
광야는 내가 순종의 자녁가 되기 위해서 상석을 얻기 위해서 계속 훈련 내지 시험 받는 곳입니다 거기서 살아 남아야 하는 것입니다.
거듭 났습니다. 그런데 많은 시험과 유혹 때문에 열매를 맺지 못했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잘라내 버리는 것입니다. 사람이 식물을 심어도 열매가 없으면 잘라내 버리는데 하나님께서도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 권세 " 이 권세는 천국을 상속받는 권세를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내 안에 들어오시면 자동적으로 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구원이 무엇인가요? 예수 안, 이것이 구원 입니다.
그럼 예수 안은 무엇인가요?
예수님이 내 안에 들어 오시면 내가 예수님 안에 거하는 것과 동일한 것입니다. 그것이 구원 입니다. 그래서 구원은 실제 존재하는 것입니다.
분명히 공기가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는데 어느 싯점까지 올라가면 사람이 죽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생명은 살수있는 영역이 있습니다.
예수님 안, 그 에서는 내 영혼이 숨을 쉴 수가 있습니다. 살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밖에서는 살지 못합니다. 이미 죽은 것입니다. 당연히 죽은 자의 세계인 지옥으로 자동적으로 가는 것입니다. 간단합니다. 둘 중에 하나 밖에 없습니다. 중간 연옥은 없습니다.
" 그들은 혈통에게서도 아니고 " 혈통! 아브라함 자손이라서 다 구원 받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또 부모가 믿는다고 믿는것도 아니구요. 이 혈통이라는 것은 믿음의 가문을 통해서 믿음으로 전수되는 것입니다.
그냥 우리 아버지가 믿음 좋다고 믿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개별 입니다. 다른것 입니다. 내가 믿음이 있어야 믿는 것이지, 내가 좋은교회 다니고, 참목사님 만나서 조건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내 안에 실제 일어나야 합니다.
" 육체의 뜻에게서도 아니고 " 가인을 낳을 때, 분명히 여호와가 함께 한다고 쓰여 있습니다. 제가 볼때 가인 낳을때는 태몽도 신령한 것으로 꾸었을것 같구요. 또 어릴때는 가인이 훌륭했나봅니다 아주 신령했을 것이구요. 부모님도 천국 간다고 믿었을 것 입니다. 아주 많이 믿는 사람들 가운데 가인을 예를 들어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나중에는 지옥에 가지 않습니까!!
사람이 " 야! 너는 천국 갈것 같애 " 라고 말한다거나 사람이 어떻게 자기 뜻으로 뭐라 한다 할지라도 되는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 남자의 뜻에게서도 아닌 " 구원 받은 자의 뜻 입니다. 신령한 자의 뜻 입니다. 신령한 자가 "넌 천국 갈것 같애! " 라고 한다 할지라도 그렇게 되지는 않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구원은 무엇으로 됩니까?
" 다만 하나님에게서 " 예정된 자 입니다. 예정이 되지 않으면 도저히 안되는 것입니다. 예정이 안되면 가문이 좋고, 어릴때부터 신앙이 좋고, 신령한 자가 그에게 천국 간다고 할지라도 되지 않는 것입니다. 왜일까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자녀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예정하신 자가 낳아진다는 것입니다.
" 낳아진 자들 " 하나님의 예정 속에서 그리스도로 통치되는 권세있는 자녀로 낳아진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구원은 인간에게서 온 것도 아니고,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예정이 되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분명히 신앙생활 잘했는데 나중에 나이 먹어서 실족합니다. 왜일까요? 예정이 되지 않아서 입니다. 분명히 은혜 가운데 있었는데 나중에 미혹 됩니다. 왜일까요? 예정이 되지 않아서 입니다. 분명히 끝내주는 성령의 역사가 나타났는데 나중에 범죄 합니다. 예정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인생은 끝이 굉장히 중요 합니다!!
어떤 사람은 개판 쳤는데 그런데 끝에가서 구원받고 천국 갔습니다. 왜일까요? 예정 되었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가 많이들 묻습니다. 나 예정되었나요? 그것은 아무도 알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예정한 자를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현상적으로 천국을 향해 달려 간다는 것이 보일 뿐입니다. 현상적으로 지옥 가는것이 보일 뿐! 단면이지 미래는 알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신앙이 위대하여도 막판에 추락하면 끝나는 것입니다.
인간에겐 시험의 때가 옵니다. 그때, 지게되면 지옥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술을 연마해야 합니다. 어떤 무술입니까? 시험을 이기는 무술을 연마해야 합니다. 안하면 그때, 지옥가는 것입니다.
어떻게요? 구원의 개념으로 볼 때, 성경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전부 다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저의 개념입니다.
말씀을 다 알면 우리가 조금 더 나은 것입니다. 섣부른 몇가지 말씀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다 아는 것입니다. 구원에 이르는 책이니까요! 그래서 많은시간을 말씀에 할애하는 것입니다. 많은 시간을 기도에 할애하는 것입니다. 이 두가지는 우리가 나중에 시험에 때에 이길수 있는 무기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말씀과 기도에 전무해야 합니다. 아니면 지금 아무리 은혜로와도 사람이 한달 지나면 확 떨어집니다. 인간에게 은혜라는 것은 없습니다. 은혜는 순간 입니다. 우리 영성도 마찬가지 입니다. 순간 입니다. 어둠으로 후딱! 가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좋을때 열심히 연마해서 남는자 그가 예정된 자입니다.
성경에서 10/1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남는자의 개념 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하나님께 바쳐진 자를 말합니다. 그런데 계시록에 보면 그 10/1 조차도 대환란 때는 마귀에게 간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원래는 다 하나님 것인데 10/1 원래 9명은 잃어버리고 1명만 남는다가 일반 공식개념 입니다.
그것이 거듭난 자가 아니라 구원 받은 자 100가운데 1명 놔두고 나머지는 다 지옥에 간다는 것입니다.
나중에 지구상에서이제 이런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은 내가 얼마만큼 유지 하느냐 입니다. 그것이 예정된 자 입니다.
누가 천국에 갈수 있습니까? 라는 질문 앞에 우리는 천국가는 스타일을 내가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그래서 순간적인 일시적인 능력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얼마만큼 애쓰느냐 입니다.
많은 분들이 생각할때 " 뭐 예정되면 천국 가겠지! 뭐 정해진것 아냐! " 하지만 아닙니다.
그렇게 애쓰는 사람이 예정되었다는 사실 입니다. 자기를 이기기 위해서 애쓰고, 변화시키기 위해서 애쓰고, 애쓰는 자가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국은 노력으로 가는 것입니다. 천국은 그냥 가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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