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목사의 헬라어 번역성경 New요한복음 1장 12절 강해


 

12절(강해요약)

요한이 그분에 대하여 증거하여 말하기를, " 이분은 ' 내 뒤에 오시는 분이 나보다 앞서
되셨습니다. 그분은 나보다 먼저 계신 것입니다. ' 라고 말한 분입니다. " 라고 
소리 질렀습니다.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New요한복음 12절 입니다.

" 요한이 " 요한은 세례요한 입니다. 

" 그 분에 대하여 증거하여 말하기를 "  요한은 예수님을 압니다. 성령님이 요한에게 충만하게 임하셔서 예수님과 하나된 상태였습니다. 그것이 선지자 입니다.

" 말하기를 이 분은 " 우리안에 담긴 보배로운 예수님을 위해서 우리가 의인이 되는 것이고 선지자가 되는 것인데 더 강력한 힘 이십니다. 

" 내 뒤에 오시는 분이 나보다 앞서 되셨습니다. "  당연히 우리가 된 것, 내가 된 것은 내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내가 된 것은 예수님으로 되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내 안에 오셔서 
이루어진 것이지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 그 분은 나보다 먼저 계신 것입니다. " 예수님은 하나님이신데 하늘 우편에 계시다가 몸을 입고 잠깐 오셨을 뿐이시지 자신은 먼저 되신 것입니다. 

동시에 이것은, 내 자신 인간의 인생 자체는 의미가 없다는것을 의미 합니다.  인생이라는 것이 육과 영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를 왜 합니까?  기도 왜 하시지요?  찬양 왜 하십니까?  예배 왜 드리십니까?  순종을 왜 합니까?  하나님 앞에 꼭 순종해야 됩니까? 이 근본적인 질문앞에 답이 여러가지가 나옵니다.

구원받기 위해서! 아니면 하나님에 대한 의무이니까! 영광 돌리기 위해서! 등등 많이 나오는데, 사실은 그것이 우리 마음에 있는것은 아닙니다.

왜 하느냐! 에 대한 신앙적인 질문앞에 답변은 사실 뻔한것 입니다.  밥은 왜 먹습니까?  밥은 우리 육을 위한 것입니다. 그래야 육이 돌아가니까, 안먹으면 육이 죽으니까, 마찬가지로 우리가 신앙생활을 왜 하느냐! 입니다. 그것은 내 영이 잘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영은 보이지 않습니다. 영은 눈에 안보이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영이 안보이니까 육만 위합니다. 그래서 믿을때도 육을 위해서 믿습니다. 이것은 기복주의 입니다. 육을 위해서 믿는 사람들 병 낫기 위해서, 그리고 돈 벌기 위해서, 복 받기 위해서, 기복주의 입니다. 이것이 기독교에 들어온 것입니다. 이들에겐 영이 보이지 않습니다. 왜 믿는지 자기들도 알지 못합니다. 이것이 기독교를 덮었습니다.

왜 믿느냐! 왜 따르느냐! 입니다. 육 때문이 아닙니다. 육은 금새 사라집니다.무엇을 믿느냐! 영 때문입니다. 문제 있을 때, 영은 회개로 인도합니다. 그런데 육은 기복으로 인도합니다. 그래서 천국에 가지 못합니다.

영을 위하는 사람은 잘난체를 하지 않습니다. 영을 위하는데 뭐그리 잘난체를 하겠어요! 그런데 육을 위하는 사람은 잘난체를 되게 잘합니다. 그래서 잘난체 하다가 같이 지옥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리새인들 입니다. 자기만 죽는 것이 아니라 남도 같이 죽입니다.

그러니까 기도할 것도 없고 기도 방법도 나오지 않고 하라니까 그냥하는 것입니다.더 이상 진보가 안되는 것입니다.믿음의 연륜은 높아져서  장로가 되고, 목사가 되는데 다 거품 입니다. 오히려 처음 믿는 자가 훨씬 잘 합니다. 

신앙의 목적은 영 입니다. 

영이 잘 되야 합니다. 영이 잘 될때 일어나는 현상은 어떤 것입니까? 영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원래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것이며 그것이 이루어지는 것이 목적 입니다.

세례 요한이 왜 유대 광야에서 낙타털옷을 입고, 메뚜기를 먹고 살았느냐! 영을 위하는 것입니다. 영을 알기 때문에 영이 잘되는 것으로 가는것 입니다. 육은 배제 합니다. 남들이 볼 때에도 좋아보이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은 관여치 않습니다. 영을 아니까요! 이렇기 때문에 무엇이 일어나느냐 지금처럼 예수님과의 융합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영이 잘되면 나에게 오시는 것입니다. 내 영이 그릇이 아름답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죄인인데 죄인들 가운데 우릴 구원하셨다고 이상한 공식을 만들어서 자기가 괜찮은 사람으로 만듭니다.

그것! 믿으면 안됩니다. 하나님은 거룩한 분이십니다. 영이 좋아야만 우리 안에 오시지 아니면 오시지 않습니다. 그래서 의인에게 오시는 것입니다. 영이 좋은것이 의인 입니다. 좋으면 의인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거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신약때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원래 그랬습니다. 원래 하나님이 사람을 왜 만들었느냐! 그냥 노는것을 보기 위함이 아니라, 사람에게 함께 융합되어서 하나됨이 목적입니다.

하나되기 위함, 이것이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 입니다. 다시 말하면 영이 잘되면 하나님과 융합이 됩니다. 그것이 구원 입니다.

구원은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것이 구원이지 따로 있는것이 아닙니다. 실제 존재하시는 하나님과 내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구원이라는 것은 이것은 리얼하게 실제 일어나는 현상이지 그냥 입으로 구원 받았어! 그것이 아닙니다. 실제 우리에게 하나가 됩니다. 그리고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거하시는데 " 장막처럼" 거하신다는 것입니다.

" 먼저 계신다 "  어디에요? 우리 안이 아니고, 하나님 보좌 앞에서 그리고 먼저 거하시기 위해서 먼저 두드리시는 것입니다. 구원의 원하는 것은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 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원을 원하십니다. 우리의 열망은 하나님의 100/1 안됩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 받기를 원하십니다. 구원이 무엇이냐 하나님과 일치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지금 된것은 나 때문이 아닙니다. 예수님! 때문에 된 것입니다. 나에게 이런 복을 주시기 위해서 영적으로 이런 복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영적으로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만드는 과정상 거듭나고, 시험을 이기고, 영적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모양이 만들어 지는것 입니다. 그릇이 된 것입니다. 이 때 그릇에 드디어 담기시는 것입니다.

" 라고 말한 분입니다 "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시다는 것입니다. 누구로써 그리스도로써 그리스도로써 계신 것입니다.  처음에 영이 잘 될때는 아무것도 소득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는 소득이 옵니다. 소득이 뭐냐! 예수님을 품는자 라는 소득이 옵니다. 영의 목적이 무엇이냐 예수님을 품는 것까지 가는 것입니다. 

예측하고 안하고 관계없는 것입니다.  처음에 우리가 믿을때 이론적으로 무엇을 압니까? 그냥 막 회개하고 그냥 막 철야하고 그냥 금식 합니다. 나중에 시간 지나고 보니까 그런 모든것을 통해서 예수님이 우리에게 들어오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세계는 땅이 아닙니다. 영적인 세계 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육으로 보지 않습니다. 그런데 기복주의 자들은 맨날 육만 봅니다. 이 기복주의 자들은 결국은 지옥으로 끌고 갑니다. 그러면 기복주의자들을 어떻게 아느냐 입니다. 사실은 영이 안되면 기복주의라는 것입니다. 간단합니다. 영이 잘 안되 기복주의 입니다. 공부 잘 못합니다. 노는 것을 좋아해서 그렇습니다. 간단한 것입니다. 

기복주의 자들은 영이 자라지 않습니다. 영에 관심도 없습니다.자기 영을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이 육체를 귀하게 여기잖아요 육체도 이렇게 귀하게 여기는데 어떻게 인간이 자기 영을 위하지 않느냐 말입니다.

우리 영은 영원한 것입니다. 정말 귀한것이 내 영입니다. 영을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우리는 이것 때문에 신앙생활 하는것 입니다. 그래서 영이 잘되면 어떻게 되느냐 그 다음에  범사가 잘된다고 약속되어 있습니다. 사실 이것은 영이 너무 잘되어서 주는 축복이지 육과는 관계는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내 영이 잘되기 위해서 우리가 늘 애를 써야 합니다. 그 결과가 하나님과 일체감 입니다. 결과가 충만함 입니다. 결과가 은혜의 삶 입니다. 결과가 의로운 삶 입니다. 결과가 천국의 상급 입니다. 결과가 영생 입니다.

지금 세례 요한에게 온 사람들은 일반 대중들이고 백성들이죠.  세례 요한은 왜 그렇게 살아가느냐 입니다. 그것은 영 때문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세례 요한은 아닐지라도 보는 각도가 바뀌어야 합니다. 이 뇌가 바뀌어야 합니다. 내가 왜 하느냐 우리 복을 위해서 기도하느 거아닙니다. 내 영이 좀 더 잘되기 위해서 밤에 철야 합니다. 금식합니다. 순종합니다. 내 영이 잘된다 하면 무엇을 못하겠습니까? 세상에 썩어질 복을 위해서도그렇게 위하는데 영을 위해서는 나태하고 게으른 오늘날 기독교를 보십시요!! 그들은 나태하고 게을러서 왜 믿는지를 모르는 사람들 입니다.

영은 영원합니다. 결과적으로 천국을 줍니다. 절대 신앙에 손해가 없습니다. 무조건 이익 입니다.

" 소리 질렀습니다. "
세례요한이 지금 막 소리 질렀는데 왜일까요? 탄원 자기 자신도 예수님과 거하는 상태이고 남들에게 이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하는데 이것을 드디어 세례 요한이 표출할 정도로 하나님 앞에 세움받은 것입니다.  우리는 영에 감사를 드립니다. 영에 감사해서 영적인 상승이 일어날때 감사헌금을 드리는 것입니다. 영에 대한 눈이 띄일때 우리는 진짜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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