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New요한복음 1장 9절 강해
9절(강해요약)
세상에 계셨으며, 그분을 통해 세상이 되었으나, 세상은 그분을 알지 못했습니다.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New요한복음 9절 입니다.
" 세상에 계셨으며 " 우리는 예수님이 2000년 전에 계신 것으로 생각 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이미 아담 때부터 셋 때부터 계속 있었습니다. 어떻게 알수가 있습니까? 에녹이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였다고 되어 있습니다.
어떤 하나님 일까요? 성령님 일까요? 아닙니다. 예수님과 함께 머문 것입니다. 다윗이 하나님의 얼굴을 보았는데 누구일까요? 예수님 입니다. 성령님이 계시지 않습니까? 성령님은 예수님을 만나는 과정 가운데 역사하는 분 입니다.
하나님이지만 성령님의 역사를 크게 보면 안됩니다. 내가 예수님을 만나는 과정 가운데 몽학선생이 되어서 날 가르치는 그런 단계이지 성령님 자체가 구원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셋이 그때부터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구원 입니다. 누구일까요? 예수님 입니다. 구원이 시작된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2천년 전에 하면 큰일 납니다. 지금도 예수님은 계십니다. 임마누엘 하나님으로서 우리 가운데 머무시는 것입니다.
성령님으로 변화된 자에게 머무십니다.
신약시대라 할지라도 변화되지 않으면 머물지 않습니다.
가인의 후손에게는 머물지 않습니다. 지옥가는 사람들에게 머물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머무신다는 것은, 세상에 있지만 참으로 믿는 자에게 머무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계시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노아때에 노아가 3명의 자식을 낳고 며느리 3명이 들어왔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실때 그 3명은 다른 자를 인도할 수 있는 능력이 안되었습니다. 이제 이 땅에 예수님이 머무실 수 없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노아 홍수를 통해 다시 머물게 하신 것입니다.
심판은 예수님이 머물게 하는 방법 입니다.
아브라함에게 예수님이 머무셨습니다. 그 아브라함을 가나안 땅으로 오게 해서 다시 민족적으로 머물게 하신 것이 성경의 역사가 됩니다.
하지만, 아브라함의 후대의 후대들인 유대교가 다 타락하여서 다시 직접 오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머무시기 위해, 그들에게 구원을 주시고 또 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게 하셔서 교회를 통해 오늘날까지 머무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지금도 세상에 참 믿는 자에게 계신 것입니다.
" 그 분을 통해 세상이 되었으나 " 이 세상은 자연계와 영계 인간계 모두 모인 곳입니다. 예수님은 모든 곳에 중심 입니다. 물론 하나님이 만들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모든 중심이신데, 말씀을 통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만물의 중심이 되시는 것입니다. 모든 영계와 만물의 중심 지옥은 누가 통치할까요? 마귀가 하지요! 그러나 예수님의 권한 안에서 마귀를 시켜서 고통을 주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모든 세상의 불행이 어디서 올까요? 예수님이 마귀를 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귀가 그것을 수행하고 인간에게 불행이 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세상은 예수님의 권한 아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과 싸웁니다. 하지만, 그 세상에 있는 마귀도 사실은 하나님 권한 아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악한 분이신가요? 아닙니다. 인간이 죄인이기 때문에 마귀를 통해서 다스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악인에게는 마귀를 붙여 줍니다. 선인에게는 하나님이 역사 하십니다. 이 원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국가에 국민이 악하면 나쁜 지도자를 세웁니다.그리고 국민이 선하면 좋은 지도자를 세웁니다. 하나님은!! 네가 원하면 내가 붙여줄께! 네가 원하는 대로!! 하나님의 원리 방식 입니다.
네가 마귀 좋아했니!! 그럼 영원히 지옥에서 마귀랑 같이 살아!! 하나님 방식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방식을 인간의 선택에 달리게 하셨습니다. 이것을 자유의지라 합니다.
선택권을 주셔서 네가 마귀를 선택하면, 마귀가 이제 너에게 역사할거야!! 그래서 마귀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입으로 하나님 도와주세요!! 한다 할지라도 내가 마귀를 선택하면 마귀가 역사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역사하는 방법은 이름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인간의 선택이 중요한 것입니다. 인간이 죄를 선택하면 마귀는 그 안에서 역사하는 것입니다. 그 안에서 또 우리가 예수님을 선택하면 그 안에서 성령님이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 땅을 다 다스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온 만물의 하나님 입니다. 예수님은 나만의 예수님이 아닙니다. 온 만물의 예수님 입니다. 그래서 지옥도 다스리시고, 천국도 다스리시고, 자연계도 예수님께서 다스리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모든 것에 우두머리로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만왕의 왕이 되시는 것입니다. 이 왕은 땅의 왕! 세상의 왕! 만이 아니라 우리 왕이 되시고 모든 자의 왕이 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이해할 때 몸의 연약함을 알고 왜소하신 분으로 이해하지요? 예수님은 하나님 중의 하나님이 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과거 창조만이 아니라 모든 구원도 모든 일들도 예수님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 이름을 선포하면 어두움들이 쪼는 것입니다.
왜요 어두움은 압니다. 예수님이 왕이신 것을 압니다. 그러니까 마귀들은 쫍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우리와 친구가 되셨지만 너무 높으신 분입니다. 어두움의 세계에서 예수님은 진짜 하늘 중에 하늘 입니다.
가끔 신자들이 모르고 점을 보러 갑니다. 그러면 무속인이나 점쟁이들이 그런 말을 합니다. 내가 믿는 신보다 높은 분이 계신데 당신은 그 신에게 속했기 때문에 내가 알수 없다고 합니다. 이들도 압니다.자기가 믿는 신보다 높은 신이 또 있다 하는 것입니다. 영계를 아니까 그것이 보이는 것입니다.
이 마귀나, 자연계나, 인간이나,우리가 감히 바라볼수 없이 높은 분 바로 예수님! 입니다. 예수님은 너무 높으신 분 입니다.
그런데 우리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을 너무 낮게 이해 합니다. 예수님을 " 주 " 라 부릅니다. 주님이라고! 주인이라고! 기도할 때도 주여! 주여! 주여! 합니다.나쁜것은 아니지만, 부를 때 그 뉘앙스가 맘에 들지 않습니다.
세상에서도 내가 믿는 신 보다 높은 분이라고 하는데, 기독교인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어떻게 예수님 이름을 그렇게 하찮게 부를까요! 어떻게 보면 친구 이하로 부르는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주님! 하고 부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예수님은 지극히 높으신 분 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이라고 표현 합니다. 한자로는 지존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께서 사람처럼 2천년 전에 육신의 몸을 입고 오신 것입니다.
겸손하셔서 낮은 자로 오신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막 대하면 안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이십니다. 너무 높으십니다. 그리고 세상에 " 되었으니 " 된것 입니다.
" 세상은 그 분을 알지 못했습니다 " 예수님이 있는 사람은 거꾸로 핍박 합니다. 선지자를 핍박 합니다. 예수님이 있는 의인들을 세상은 핍박 합니다. 참! 이상합니다. 마귀가 쎄면, 추앙 합니다. 마귀가 쎄면 쎌수록 추앙하며 그가 굴림 합니다.
이 세상 왕들은 악한 자가 많습니다.
역사서를 이렇게 보면, 서양사나, 동양사나, 이상하게도 아주 악한 자들이 지배를 많이 합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추앙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상의 왕들은 뭔가 악이 꽉차 있습니다.
선하면 따르질 않습니다. 그리고 구박하고 핍박 합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은 선하고 의로우니까 예수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다 핍박 합니다. 세상은 악에 대해서는 굉장히 마음을 열고 선에 대해서는 무조건 마음을 닫고 짓밟습니다. 그것이 세상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선하십니다. 그래서 그 분을 알지 못합니다.
안다는 것은 경험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무시하니까 예수님을 경험할수 없습니다. 마귀는 압니다. 그래서 세상은 예수님이 다스리지 못하고 마귀가 다스리는게 세상입니다.
세상은 예수님을 찾지도 않고 예수님을 알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영적인 급수가 높으면 높을수록 세상은 더욱더 핍박 합니다. 선지자 일수록 의인일수록 핍박 합니다.
물론 같이 거듭난 상태에서는 핍박을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급이 올라서 의인되면 핍박을 시작합니다. 가만히 있지 못합니다. 왜! 그 안에 예수님을 마귀가 핍박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많은 영혼들은 그들이 심성이 착하든지 본성이 좋든지 상관없습니다. 영적인 직면에 들어가면 본색이 드러나는데 하나님을 대적한다는 사실 입니다.
그런데 살짝 오염이 되면, 마귀들이 좀 봐줍니다. 왜요! 잘하면 지옥 갈수 있으니까 그리고 동화되면 같이 역사해서 또 다른 미혹을 하는것이 마귀역사 입니다. 하나님과 세상은 하나가 될 수 없습니다.
세상과 우리는 서로 다른 세상 입니다. 인본적인 모든 사상들, 생각들은 결코 하나님께 영광 돌리지 못합니다. 세상의 모든 방식들은 마귀적 입니다. 각계 각층 모든 것이 마귀적 입니다. 하나님에게서 벗어나기 위한 모든 것들은 마귀역사 입니다.
세상의 모든 방식은 하나님의 진리에 대적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한 때, 과학을 신으로 여겼습니다. 하루에 몇 편씩의 논문을 읽으면서 그 행복에 빠졌었습니다. 마귀였습니다. 저는 문학 책을 많이 신뢰해서 문학에 빠진적도 있었습니다. 그 세계가 너무나 행복 했습니다. 마귀였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에게서 떠나가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죄와 음란과 더러움 만이 아니라 내 마음을 빼앗아 가는 많은 시스템 들이 있습니다. 거기서 행복을 느끼게 만드는 것입니다. 마귀 입니다. 하나님께 못 나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이 많을수록 신앙이 늦어지는 것입니다. 구원 받는데도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입니다. 만약에 제가 옆으로 빠지지 않고 신앙생활 했더라면 모든 것이 빠를수도 있었을텐데요
우리는 세상을 좋아하면 안됩니다. 세상에서 높아지는 것을 좋아하면 안됩니다. 그깟것!! 아무것도 아닙니다. 세상에서 잘 사는것, 올라가는것, 영광 받는것, 아무것도 아닙니다. 세상에서 잘 되는 것은 하나님과 멀어진 증거 입니다.
거꾸로 세상에서 잘 안될 때 주님께 돌아오지 않습니까? 그러면 사람들은 말합니다 잘 되어야 믿지 그것은 잘 될때 하나님과 멀어졌다는 증거 입니다. 롯이 소돔에서 잘 되었습니다. 유지가 되었습니다.그런데 무엇을 남겼습니까? 가족들을 잃어버리고 혼자 간신히 구원받아서 이단의 총수가 된것 입니다.
세상에서 잘되는 것 좋아하지 마십시요!! 하나님과 극히 멀어진 상태 입니다.
내가 제일 두려워 하는것은 형통이며 번성 입니다. 저는 그것을 복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너 그동안 고생했다! 내가 편하게 해줄께! 이런 말들이 저는 두렵습니다. 세상에서 영광이 저는 좋지 않습니다. 저는 세상에서 높이 올라 갈수록 아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세상적인 것들을 기뻐할 것도 없으며 부러워 할 것도 없습니다. 그 속에는 깊은 마귀의 흉계가 있습니다. 깊은 마귀의 계략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기뻐하고 하나님을 자랑하며 그를 섬기는 것이 본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것들은 오직 신앙 안에만 있어야 합니다.
세상은 말끔해 보입니다. 좋아 보입니다 멋져 보입니다. 그러나 남는 것은 없습니다. 영혼은 피폐 해지며 인간의 안에는 죄악이 들어오며 욕심으로 채워지며 교만하게 되며 악하게 되는 것이 세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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