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New요한복음 1장 8절 강해
8절(강해요약)
세상으로 와서 모든 사람을 밝게하는 참 빛이 있었습니다.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New요한복음 8절 입니다.
" 세상으로 와서 " 영계에서 자연계로 왔다는 것인가요? 아닐것입니다. 세상은 하나님의 영역이 아닌 곳, 세상이죠. 물론 이것은 이제 마귀가 지배하는 곳, 마귀세상 입니다. 중의적 입니다.
세상으로 와서 " 모든 사람을 " 하나님이 다스리지 않는 영역에 있는 사람들인데, 모든사람입니다.
쉽게 말하면, 예수님이 인류에게 오셨을 때, 2000년 전에 오셨는데요!! 이스라엘에 오셨는데요!! 이것은 큰 실수 입니다. 왜냐하면 만약에 정말 예수님이 그때에 오셨다면 이것은 지킬수 없는 성경 입니다. 그것이 아니라 성경은 모든 사람에게 왔다는 것입니다.
헐!! 나는 예수님 소문을 못들었는데요? 아닙니다. 예수님은 오늘도 자기가 보낸 선지자 요한을 통해서, 자기의 사도들 11명을 통해서, 자기를 믿는 사람들을 통해서, 지금도 이땅에 오는데 우리는 맨날 예수님만 보는 것입니다.
예수님! 언제 오시나요!! 예수님! 언제 오시나요!! 큰 오해 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일본에 살면서 대한민국 대통령을 만나러 갈거야!! 그러면 대한민국에 와서 대통령을 만날 수가 있나요? 아니죠! 먼저 우리나라에 있는 공항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동사무소를 만납니다. 그것이 대한민국 입니다. 실제로 만나는 사람은 실무자들 입니다.
대통령이 권한을 주어서 만든 시스템에 조직이 있습니다. 그 조직의 식구들을 만나는 것이 대통령을 만나는 것입니다.
" 밝게하는 " 자! 세상은 어둡습니다. 빛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마귀가 지배하니까 죄가 있습니다. 또 죄가 있으니까 슬픔이 있고, 고통이 있습니다. 그것이 세상 입니다.
반대로 교회! 하나님의 세계는 의가 있습니다. 천사들이 있습니다. 성령님이 계십니다. 그리고 그것에 따른 즐거움과 평안함이 있습니다. 건강이 있습니다. 이 두가지가 양립 되는 것입니다.
세상에 있는 사람이 하나님의 세계로 들어오려면 실무자를 만나게 되는데 실무자가 여러명 입니다.
어떤 실무자는, 선지자급이 있습니다.어떤 실무자는, 목사급이 있습니다. 어떤 실무자는, 교사급이 있습니다. 어떤 실무자는, 급수가 복음전파자 급이 있습니다. 그 다섯 가지의 형태의 실무자는 나로 하여금 은혜아래 살게 만드는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실무자가 높을수록 신앙적인 은혜가 빨리 들어가서 빨리 성장하게 됩니다. 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어떻게 들어갈수 있느냐! 그것은 내가 만나는 사람이 급수가 높을수록 내가 쉬워집니다. 내가 세상 나라에서 하나님 나라 교회로 유입되는데 어떤 교회이냐 참 교회 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역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존재들이 항상 있었는데, 우리가 창세기를 번역하면서 참으로 놀라운 발견을 했습니다. 원래 ' 셋 '이란 사람이 아들을 낳았다! 가 아니라, 셋에게 아들이 낳아졌다! 수동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사람이 ' 에노스 ' 입니다. 희안했습니다. 그리고 낳아지고 그때부터 셋이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이것은 셋이 구원 받은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의미가 하나님! 부르면 구원 받은 것입니다.
자! 셋이 자기 아들을 낳자마자 그때부터 입니다. 그러면 이것이 무엇이냐 하나님께서 그 아들 에노스란 아들에게 영성을 준 것입니다. 그래서 영성으로 말미암아 은혜를 같이 누린 것입니다.
이런 경우가 참 많습니다. 사가랴나 엘리사벳이 세례요한을 임신할 때부터 더 충만해졌습니다. 아들 때문에, 야곱도 요셉을 낳을 때부터 가나안에 가기를 결심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선천적으로 그런 은혜를 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은혜로 셋의 혈통이 되어서 구원의 혈통이 이어지는 것입니다. 아담이 실패했는데 셋을 통해서 또 성공적으로 낳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제까지 한번도 세상에 대해서 보내지 않은 사례가 한번도 없었습니다.
우리는 항상 어리석게 찾습니다. 내가 이스라엘 땅에 태어났어야 했는데, 아! 십자가를 봤어야 하는데, 아닙니다. 항상 존재합니다. 어떻게 하는데요, 우리가 밝게 되는데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알게 되는데,원조가 누구냐! 원조는 그 통치 주관자 입니다.
" 참 빛이 " 예수님 입니다. 참 빛이 왔습니다. 예수님이 참 빛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두움에 있다가 예수님을 보니까 선지자도 아닙니다. 교사도 아닙니다. 누구예요! 알고 보니까 예수님이 본질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예수님을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무엇을 통해서 선지자와 교사를 통해서, 선지자와 교사는 빛이 아닙니다. 빛을 투여하는 여과장치 입니다. 이제 드디어 참 빛을 보는데 그것이 구원이 되는 것입니다.
구원이 무엇입니까? 구원은 빛의 확산 입니다.
구원이라는 것은 빛이 늘어나는 것입니다.그래서 어두움이 물러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난생 처음으로 빛을 느끼는 것입니다. 그리고 빛 때문에 과거가 청산되는 것입니다. 어두움이 물러갑니다. 구원을 받지 않아도 거듭 났어도 귀신을 쫓아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구원을 받으면 더 쉽게 귀신이 제압되는 것입니다. 어둠이 더 쉽게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려움이 별로 없습니다. 왜요 주님이 나를 다스리기 떄문입니다. 고통이 별로 없습니다. 반대로 옛날에는 죄악 가운데, 슬픔 가운데, 고통 가운데,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이제 참 평안과 은혜을 맛보고 빛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주인은 예수님 입니다. 참 빛! 그러니까 예수님은 빛의 원조가 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 빛을 느끼고 많게 하는 것입니다. 내가 이제 그의 일원이 됩니다. 그러므로 복음은 이론이 아닙니다. 복음은 아는것이 아닙니다. 복음은 깨닫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은 느끼는 것이 아닙니다. 보는것이 아닙니다.
복음은 그 실체가 되는 예수님께 내가 빛을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다스리는 영역 안에 내가 능력을 받는데 이 능력은 마귀를 쫓아내고 죄에서 승리하며 이 가운데 살 수 있도록 인식하는 힘! 입니다.
구원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의로 지켜주는 그 힘이 유지되는 그 장소 영역 입니다. 반대로 거기서 이탈되면 예수님의 빛이 도달되지 않습니다. 능력이 오지 않습니다. 그냥 공간에 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적으로 유리 방황하는 것입니다.
기독교를 학습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길을 갈 수가 없습니다. 아는 것! 그것은 가는 길이 아닙니다. 아는것이 아니라 내가 직접 영향을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영향을 얼마 만큼 받느냐가 신앙 입니다. 우리에게는 신앙의 영역의 자체가 없습니다. 우리는 빈 깡통 입니다. 인간에게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신앙을 위해 자기 할일을 찾는 사람들은 엉뚱한 사람들 입니다. 성경을 많이 공부하고, 세미나를 찾아 다니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예수님의 참 빛의 영향을 얼마 만큼 받는 자가 되느냐! 그것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기도를 할 때도 많은 분들이 엉뚱한 것을 기도 합니다. 기도는 간단 합니다. 주기도문이 기도입니다. 양식을 주옵시고, 양식은 은혜 입니다. 은혜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기도 입니다. 기도할 것이 없다구요! 은혜 달라고 하면 됩니다.
그 양식이 영의 양식이지 육신의 양식 입니까? 은혜 주세요! 그것이 기도 입니다. 항상 기도할때 할 것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기도문 강해를 들어보세요! 양식을 주옵소서! 인간은 매일 은혜가 필요합니다. 오늘도 나에게 은혜를 달라고 기도하십시요!
또 죄를 사해 달라고 기도하십시요! 회개가 기도 입니다. 또 악에서 구원 하옵소서! 축사 입니다. 손을 얹고 축사 기도하면 됩니다. 몸이 좋지 않은곳에 손을 얹고 기도하면 됩니다. 이 3가지를 하면 됩니다.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은혜가 임하면,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 드리며 살게 됩니다. 회개하면, 하나님의 나라가 넓어지게 됩니다. 그 증거로서 귀신이 나가면 뜻대로 살게 됩니다. 이것은 결과물 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뜻대로 살지도 않으면서 금식 한다고 합니다. 너무 안타까운 마음 입니다. 자기 자신이 틀을 버리셔야합니다. 진리의 로고스를 받아야 합니다. 빛을 많이 받아서 영력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얼마만큼 영향을 받느냐! 그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거꾸로 우리 안은 더럽습니다.누가 예수님의 은혜를 잘 받느냐! 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이건 말씀을 들을 때이건 다른 것은 없습니다. 틀을 버리셔야 합니다. 이것은 로고스가 아닙니다. 틀은 세상 입니다.
이 세상 살 때, 갖고 있던 경험이나 철학, 그런 것을 다 벗어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로고스 진리 안에 들어 오셔서 하나님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입니다. 아주 단순 합니다. 기도가 복잡한 것은 대부분 이상한 것들 입니다. 기도할 때,대화는 되게 간단하게 나옵니다. 그런데 머리써서 어쩌구! 저쩌구! 하는 그런 기도는 푸념에 불과하며 자기 잡념들 입니다. 그러한 잡념들을 왜 하나님께 아룁니까?
하나님 앞에 기도를 아뢰야 합니다. 당신의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 입니까? 그런 것들은 이제 버리고 로고스로 돌아 오셔야 합니다. 말씀에 순종은 하지 않으면서 기도만 할려고 합니다. 로고스에서 모든 것이 오는 것입니다. 기도도 로고스에서 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말씀 입니다. 그 빛, 로고스를 통해서 받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빛이 됩니다. 빛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로고스 없는 신앙은 다 가짜가 되는 것입니다. 로고스를 잘 받는 사람은 다시 또 로고스를 갈망합니다. 그럴때 우리 마음은 빛이 되는 것입니다.
결국은 영향의 문제 입니다. 기도로 영향을 받느냐! 다른데서 영향 받는냐! 다 영향 싸움 입니다. 길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떤 것이 예수님의 영향을 많이 받느냐! 그렇게 되면 빛이 되어서 늘 좋습니다. 이것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안으로 들어 올수록 하나님이 보실 때, 상도 많이받고 신앙생활 다운 신앙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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