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New요한복음 1장 11절 강해

 11절(강해요약)

말씀이 육체가 되었으며, 우리 안에 장막쳐 거하셨으며, 우리가 그분의 영광을 눈여겨 보았는데, 은혜와 진리가 가득찬, 아버지에게서 독생하신 자로서의 영광입니다.

박경호 헬라어번역성경 New요한복음 11절 입니다.

" 말씀이 육체가 되었으며 " 은유적인 비유일까요? 예수님에 대한 속성이 말씀인 것을 배웠습니다. 예수님은 로고스 입니다. 형체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본성, 성향, 사람도 외모가 있고, 안에 그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가 사람을 외모로 보고 대하지는 않지요. 그 사람 참 나쁜 사람,  좋은 사람, 은혜로운 사람, 거짓이 없는 사람, 속성이 본질인것 처럼 그 사람의 안에 속성으로 대합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속성은 말씀이 되시는데 로고스가 무엇입니까? 육체가 되었다! 실제 예수님께서는 2000년 전에 육체로  오셨죠! 하지만 이것은 과거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시면 우리의 속성이 로고스가 된다는 것입니다.

로고스가 우리 육체에 거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내 안에 거하시면 로고스가 내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로고스는 진리 입니다. 진리가 내 안에 거하는 것이 예수님이 거하는 것입니다.

내가 죄를 지으면 예수님이 거하시지 않습니다.

진리가 무엇입니까? 진리는 하나님 뜻대로 사는 것입니다.  로고스가 내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원래 하나님 뜻대로 살지 못합니다. 인간은 죄인 입니다. 도저히 안됩니다. 인간은 애써도 되지 않습니다.그런데 언젠가부터 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에게 주장하시니까 내가 말씀대로 삽니다. 내가 진리대로 삽니다. 

그것이 그리스도 입니다.

원래 예수는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예수님이 내 안에서 나를 주장해야만 그리스도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내 안에 산다는 개념은 예수님이라는 존재가 나를 통째로 다스리는 왕이 될때 그리스도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은 전적인 진리화 입니다. 구원입니다. 내가 진리대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노아는 의로왔습니다. 하나님과 동행 하였습니다. 노아는 흠이 없었습니다. 노아는 온전하였습니다. 이것이 구원 입니다. 그것을 이루시는 능력자 구원자가 날 다스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이 육체가 되었으며

" 우리 안에 장막쳐 거하였으며 " 그런데 그 이유가 무엇이냐 하는 것인데 내가 말씀, 진리를 배웠기 때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또 깨달았기 때문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많은 설교들 속에서 여러가지를 듣지 않습니까? 변화산 설교라든가 그런데 그것이 안됩니다. 그것이 들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깨달아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그런 주체가 내 안에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진리의 영이 내 안에 들어오지 않으면 우리는 되지 않는 것입니다.

누가 나를 되게 해주지 않으면 우리 인간은 안된다는 것입니다.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불가능 합니다. 어린 아이가 큰 골리앗 이길수 없습니다. 절대 못 이깁니다.

우리라는 속성은 부패 되어 있습니다. 진리로 살지 못합니다. 그런데 진리가 되신 예수님이 드디어 내 안에 들어와서 나를 잡아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합니까? " 장막치는 " 뭐예요 장막으로 내 안에 거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성전입니다. 나는 그냥 예수님이 거하는 성전이 되어서 정착하는 것입니다.

" 우리가 그 분의 영광을 눈여겨 보았는데 " 놀라와요! 영광이 보이는 것입니다. 영광이 옛날에는 멀리 보였습니다. 옛날에는 교회에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안에 들어온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이 교회에 계신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것입니다.

내 안에 또 다른 자아가 있는데 세상에 내가 몰랐었습니다. 나를 능가하는 또 다른 큰 힘이 있는 것입니다. 이 힘은 의의 파워 입니다. 인간은 죄인 입니다. 인간은 늘 죄를 짓습니다. 그런데 의의 파워가 내 안에 있는 것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뭐지요. 영광을 눈여겨 보는 것입니다. 

실제 예수님은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내 영에 전달 되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그 능력들과 영광들을 교회에서 보았고 부흥회에서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아닙니다.  그 하나님께서 내 안에 계심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야! 이렇게 놀라운 분이 계시다니 하고 그 영광을 눈여겨 보는 것입니다.

" 은혜와 진리가 가득찬 " 뭐가 있습니까? 거기는 은혜가 있습니다. 은혜는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우리에게 베푸시는데 어떤 은혜일까요? 죄를 사해주실 뿐만 아니라 죄를 이기게 해주시는 능력 그것이 은혜 입니다. 은혜라는 것은 죄사함이 아닙니다.

우리는 오해하면 안됩니다. 은혜는 죄를 이기는 파워가 은혜 입니다. 그래서 노아는 당대에 은혜를 입었더라 ~노아가 죄를 씻었다! 그것이 아닙니다.

죄사함 진리는 과거에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노아는 죄를 이기는 파워를 가진 것입니다. 그것이 은혜 입니다. 은혜를 받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힘을 받는 것입니다. 죄를 이기는 파워 드디어 나 자신을 이기는 파워가 안에 있는 것입니다. 은혜가 입혀져야 우리가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은혜 없이는 승리 못합니다. 인간의 어떤 도를 닦아서도 안됩니다. 노력으로 안됩니다. 깨달아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분이 내게 은혜자가 되어서 내가 승리하는데 승리 결과가 무엇이냐 진리가 결과 입니다. 항상 단어는 앞에는 형상, 뒤에는 본질 입니다. 

믿음이라는 단어는 진리화가 믿음 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진리, 진리의 말씀들이 나에게 이루어지는것 그것이 믿음 입니다. 믿음은 그냥 사고가 아니라 실제로 나에게 진리화, 천국 갈수 밖에 없는 그런 능력들이 나에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절대 진리화가 믿음의 원래 언어 입니다. 

믿는다는 것은 존재를 믿는 것이 아닙니다. 깨닫는 것이 아닙니다. 믿는것은 그냥 아는 것이 아닙니다. 진리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그 진리의 원형, 가나안 땅에 가라! 갑니다. 바쳐라! 바칩니다. 이렇게 하면 되잖아요. 아닙니다. 하나님이 그 안에서 진리화가 되어서 명령에 대한 절대 진리가 이루어지는 현상 입니다. 뭐 아들 바쳐서 천국 가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현상 믿음의 주체가 내 안에 들어 오셨습니다. 드디어 내가 이제 진리로 삽니다. 은혜로 말미암아 어떤 힘이 나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아니면 기독교가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내 안에 들어오셔서 죄를 이기게 도와 주는 것입니다.  진리는 천국에 가는것이 진리 입니다. 진리는 하나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 진리 입니다.

" 진리로 가득찬 " 누구입니까? 아버지에게서 독생하신자로서, 독생하다!  외아들로 낳았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낳았다! 그런 것이거든요. 예수님이 아들이라 불리워 지시죠! 나도 예수님이라는 분에 의해서 낳아진 것입니다.

내가 누구로 낳아졌느냐! 내가 드디어 예수님과 동일한 형상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동등하시죠! 같은 분 입니다. 그리고 성경의 내용이 동일해집니다. 성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낳았다는 개념은 다른것이 아니라 그 속성과 내용이 동일하다는 얘기 입니다.

성령님도 동일 하십니다. 그래서 세 분이 하나가 되시는데 형상과 내용들이 너무 똑같습니다.  우리는 생각할때, 성부 하나님은 십계명을 만드시고 예수님은 산상수훈을 만드시고 아닙니다.동일한 하나님께서 같은것을 가지고 계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안에 계시면 내가 정말 사복음서에 있는 예수님처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너희가 나보다 더 큰 일도 하게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내 안에 거하신다! 거하지 않는다! 우리는 알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사느냐 그분처럼 나도 진리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속성이 비슷합니다. 능력이 있습니다. 귀신이 떠나갑니다. 병이 치료되는것입니다.  속성이 비슷해서 하나님의 감동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습니다. 교신이 이루어집니다.  내가 예수님과 비슷한 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이제 누구를 따라갑니까? 모세! 아닙니다. 엘리야! 아닙니다. 이제 예수님을 따라갑니다.  그분께 낳아졌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았죠. 아담이 셋을 낳았죠. 하지만 어떻게 낳은 것입니까?  자녀는 많이 낳았습니다. 그 중에 " 셋 "  만이 혈통으로 낳아진 것입니다.

나머지는요. 나머지는 낳았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아담이 낳았는데 지옥갈 자녀가 있는 것입니다. 낳은 것이 아닙니다. 낳았다는 것은 자녀가 같은 형상으로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국가는 자로서, 하나님 자녀로서, 내가 낳아져서 드디어 본질적인 신분의 변화가 생긴 것입니다.

어떤 신분의 변화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상속자로서의 신분의 변화 입니다. 이제 천국의 환상이 보이는 것입니다. 지옥가는 사람들은 천국이 보이지 않습니다. 천국가는 사람은 천국이 보입니다. 왜요 네가 이제 천국의 상속자라는 것입니다. 진리화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천국이 보입니다. 이제 천국가는 길이 보입니다. 속성이 자꾸 변화되고 바뀌어지니까요. 그리고 예수님처럼 죄를 짓지 않고 뜻대로 살아가니까 당연히 나아지는 것입니다.

" 독생하는 자로서의 영광 " 하나님과 예수님의 영광은 같은 것입니다. 영적인 영광 입니다. 이 땅의 영광은 아닙니다. 그냥 좋은것 있잖아요. 사람이 둘이 연애하면 하루종일 웃고 다닙니다. 왜요 둘이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구원이 우리안에 임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누리고 사는 것입니다. 영광의 본체는 하나님 입니다. 영광이 내려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화롭게 되는 것입니다. 죽어서도 우리가 영광을 받습니다. 하지만 이 땅에서 영광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이 바로 빛 입니다. 

우리는 내 영적인 크기에 따라서 내 영광을 소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영광 그대로 천국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내가 이 땅에 가지고 있는 영광과 동일한 상태로 천국에 갑니다. 더 커지지도 않아요.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 영광을 자라게 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별 이었습니다.구원 상태입니다. 그러나 점점 커서 나중에 달이 됩니다. 더 큰 영광이 있었습니다. 나중에는 태양이 됩니다. 어마어마한 영광을 나타내는데 모세 같은 사람은 이 땅에 살면서도 하나님과 대면해서 얼굴이 빛이 나는데 막 얼굴을 수건으로 가릴 정도였습니다. 영광의 크기 입니다.

얼마나 큰 영광이냐! 예수님께서 변화산에 올라가셨을때 제자들이 예수님을 보니까 영광 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그 옷은 세탁해서 나올수 없을 정도로 희었습니다. 그것을 본 제자가 여기 살자고 하지요. 너무 영광 스러우니까 그 영광! 영광이 드러났을 뿐입니다. 우리도 영광이 다 다릅니다. 그래서 얼마만큼 진리가 날 주장하시느냐! 안에 계시지만 얼마만큼 날 통치하시느냐!  유대 만큼 날 통치하신다! 날 통치하시는데 가나안 땅 만큼을 다 통치 하십니다. 그래서  다윗처럼 거대한 통치를 하면 이것은 완전히 날 장악한 것입니다.

이 영광은 세상이 원하는 영광 입니다. 그래서 명예를 구하는 것입니다. 영광을 얻기 위해서 물질을 구하는 것입니다. 영광을 얻으려고 사람들을 만나고 뭐 애쓰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영광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영광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영광이 아닙니다. 우리는 진짜 영광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이 영광은, 천국에서 누릴 영광을 미리 맛보는 것입니다. 천국에 영광이 있습니다. 영광의 맛을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이 이렇게 좋은것인가! 이제 바꿀수가 없는 것입니다.

왜 이 영광은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이 내게 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영광을 우리는 본적이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본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 영광이 우리에게 와 있습니다. 구원 받을때부터 영광이 시작 되는 것입니다. 그 전에 거듭난 상태에서도 볼수가 있겠지요. 하지만 그것은 멀리 본 상태이고 진짜는 아닙니다. 

진짜는 구원 안에 들어갈때 방에 있는 불을 본 것입니다. 집 안에 불이 켜 있으면 멀리서도 불이 보입니다. 하지만 영광은 아닙니다. 집 안에 들어가면 환하게 불이 켜져있는 것처럼  구원이 그런 것입니다. 

거듭난 다음에는 영광이 느껴질수 있습니다. 하지만 멀리 보는 것입니다. 구원은 내가 그 집에 들어가서 영광을 누리는 것입니다. 빛으로서 드디어 내 안에 빛이 나옵니다.

하나님 자녀가 있는데는 그 지역에 빛이 있습니다. 그런데 없는곳은 깜깜 합니다. 그래서 자녀가 있는 지역은 그 영광 때문에 그 지역을 하나님께서 잘되게 해 주십니다. 그 땅을 보호해 주십니다. 반대로 마귀가 꽉찬 지역은 불신 지역이 되는 것입니다. 복음전파 지역은 영광이 조금 보입니다. 빛이 조금 있습니다. 복음 지역은 빛이 많습니다. 그래서 영광이 모여 있는곳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모여서 더 큰 영광으로 빛나는 것입니다.  영광의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