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New요한복음 1장 13절 강해


 13절(강해요약)

그분의 성취한 것에서, 우리 모두가 받았는데, 은혜 대 은혜 입니다. 곧, 율법은 모세를 통하여 주어졌으나,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된 것입니다.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New요한복음 13절 입니다.

" 그분의 성취한 것에서 " 성취한 것에서, 이 성취는 구약에의 성취입니다. 성취는 예언에의 성취입니다.  성취는 하나님의 뜻에서의 성취입니다. 그래서 성취한다는 얘기가 나오면 이미 성취가 예견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하실때 그냥 갑자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계획을 세웁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이 다 몇백년 몇천년 몇억년 전에 하나님은 다 계획하십니다. 그리고 때가되면 그것을 이루십니다. 

하나님은 천국도 지옥도 모두 다 인을 치고 보내십니다. 그냥  보내시지 않습니다. 너는 지옥에, 너는 천국에 합당하다고 인을 친 다음에 천국에 또 지옥에 보내십니다. 다 합당하다고 여기신 후에 인을 치시고 보내십니다.  하나님의 계산은 매우 정밀하십니다.

그런데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내가 무슨 죄를 지었기에 그러냐고 항의 합니다. 그렇습니다. 어두움에 있을때는 죄가 보이지 않습니다. 빛으로 와야만이 죄가 보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계획과 뜻은 만세전에 이미 있었으며 이루십니다. 

예정하시고 지불하시고  예수님의 출생과 십자가 부활로 성취하시고 내게 감동해주시고 내가 온전히 믿게 해 주시고 드디어 합당한 자로 여겨서 쓰임받게 되는 것입니다.

" 우리 모두가 받았는데 " 우리 모두는, 모든 인류가 아닙니다.  그것은 구원안에 있는 자에 대한 우리입니다. 하나님은 불신자를 계수하시지 않습니다. 불신자는 이름조차 없습니다. 그래서 믿는 하나님의 자녀에게만 이름이 주어지고 우리에게만 있는데 은혜 대 은혜 입니다.

" 은혜 대 은혜 " 은혜 위에 은혜, 다 뭐 틀린것은 아닌데 은혜 구약도 은혜이고 신약도 은혜입니다. 은혜는 우리를 천국에 가게하기 위해서 주시는 혜택들이 은혜입니다. 그 은혜는 바로 율법입니다. 이스라엘 외에는 율법이 없었습니다. 율법은 아브라함의 자손,이스라엘에게만 주어졌습니다. 

그렇다면 그 전에는 없었나요? 그 전에도 원래 율법은 있었습니다.  노아도 항상 7일 간격으로 일을 했습니다. 그렇지요! 안식일이 있었습니다. 그 전에 아담도 제사를 드렸습니다. 제사법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명문화 되지는 않았습니다. 구전화 되었습니다. 구전과 명문 차이가 무엇입니까? 구전은 헷갈릴수가 있지만, 명문은 명확한 것입니다. 

이 명문화는 모세때에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이 명문화된 것이 이스라엘 외에는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구전을 따라 믿어야 하는데 구전을 믿지않습니다. 그래서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구전도 말씀입니다. 우리는 말씀을 이해할때 ' 이것이 어디에 근거가 있느냐! 아담때부터 내려와서 믿으면 되는데 그것을 어떻게 믿느냐! 그렇게하면 답이없는 것입니다.  

율법은 모세오경만 율법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음성 자체가 율법입니다. 우리는 당장 율법을 생각할때, 어쩌구 저쩌구 율법은 이미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다 율법입니다.  어떤 말씀일까요? 명령이 율법입니다. 

여러분! 율법의 원어는 법 입니다. 법자체 법은 무엇인가요? 법은 명령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명령을 듣기 싫어합니다. 왜일까요? 난 그런것이 싫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천국에 어떻게 갈수있느냐!  모세 전에 아브라함도 하나님의 모든 목소리와 모든 계명과, 모든 규례와, 모든 법규에 순종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뭐예요! 하나님의 율법은 항상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은 명령이 있습니다. 하지말라! 하라! 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하는것이 은혜 입니다. 그것이 천국가는 길입니다. 안하면 천국 못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천국은 내가 아는 법으로 가는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법이 있습니다. 

그 법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인간이 양심이 무디어져 법을 따르지않아 지옥가는 것입니다. 양심에도 법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압니다. 아는데 따르지 않습니다. 

" 율법은 모세를 통해 주어졌으나, "  사실 모세는 율법을 명문화한 사람이고 율법은 원래있던 것입니다.  노아 이전에도 그 긴 기간 동안 율법이 있었습니다. 구전되어 왔습니다. 

아브라함 이전에도 긴 세월동안 아담과 하와에게 율법이 주어졌습니다. '따먹지 마라! 죄짓지 마라! 하지 마라! 입니다. 그래서 율법은 두가지인데 '하지마라! 하라!' 입니다. 

간단합니다. 시키는대로 하며 되는데 인간은 불순종이 있기 때문에 안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마귀입니다. 마귀는 하지마라! 해도 합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그것이 큰 죄가 됩니까? 그래서 답이 없습니다. 

인간은 이런 구조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난 그런 것들이 싫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인본주의 입니다. 세상은 다 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국가도 법이 있고 다 법이 있습니다. 회사도 법이 있습니다. 이 법이 그것을 규정하고 집행하는데 그것을 따르지 않는 것입니다. 

인간은 영이 있습니다. 영은 자기 의도가 있습니다.  뜻이 있습니다. 그것을 따르지 않고 왜 그런 법을 주었냐고 대드는 것입니다. 그 법이 은혜 입니다. 그것을 따르면 너는 나와 같이 사는것이여 따르면 천국가는 것이야 하고 법을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세가 확실하게 적어서 우리를 도와주는 것입니다.

" 은혜와 진리가 " 뭡니까?  또다른 은혜가 있습니다. 은혜와 진리! 좀 전에는 은혜라고만 하셨잖아요! 이 진리는 천국가는 말씀! 진리 입니다. 천국에 들어가도록 하시는데 어떻게 들어가게 하시느냐의 방법론 입니다.  

법을 지키지 않고서는 누구든지 천국에 갈수 없습니다. 은혜와 진리는 법을 지킬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어떤 학생에게 규칙을 지키도록 해주었는데 규칙을 잘 지키지 못합니다. 그래서 자세하게 설명해 주는 것입니다. 어떻게요? 성령의 감동으로 어떻게요? 예수님의 임재를 통해서 그래서 법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입니다. 고난도 율례를 배우는 것입니다. 법을 배워서  법을 잘 지키는 사람! 순종의 사람! 그것이 천국의 길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율법과 신약의 법은 다른것이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이것을 대치시킵니다. 원래 하나입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십니다. 하나인데 그 하나가 더 잘하도록 더 쎈 것으로 우리를 도와 주어서 온전히 지키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천국가는 길입니다. 많은 분들이 그럽니다. 이상하다 여기는 법만 이야기하고 다른 것이 없네! 왜요! 이 법을 지키는 방법론이 신약임을 알아야 합니다.

신약은 새로운 약속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피가 이미 구약에 동물의 피로써 실체가 된것 뿐이지 다른 피가 아닙니다. 더 잘하기 위해서 자기 아들을 보내서 그것을 실체화 시킨 것입니다.

구약과 신약이 다른 것이 아니라 원래 원스토리 복음 하나입니다. 그런데 구약은 필요없어!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근본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해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으면 천국에 못가는 것입니다. 이해가 되어야 믿으면 우리는 하나님을 믿지 못합니다.  그냥 따르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법을 다 이해합니까? 이해 안되지만 따르는것 입니다. 사람들은 묻습니다. 안식일을 왜 지킵니까? 그것은 지키지 않겠다고 하는것 입니다.  십일조를 왜 합니까?  그것은 안내겠다는 것입니다. 꼭 그것을 알아야 합니까! 안식일을 지키라면 그냥 지키는 것이지 누가 그것을 연구해서 지킵니까! 그것이 하지 않겠다고 하는것 입니다. 불순종이 가득찬 사람들 입니다.

원리는 간단합니다!! 냥 믿고 따르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믿고 따르는 것을 방해하는 요소가 우리안에 있는 것입니다. 

마귀는 하나님을 근본적으로 부정해 버립니다. 자기가 자기 왁구를 만듭니다. 그래서 순종이안되는 것입니다. 천국은 안다고 가는것이 아닙니다. 배워서 가는것이 아닙니다.

가나안 땅은 순종의 땅 입니다. 광야는 순종을 배우는 훈련의 땅 입니다.그리고 애굽은 불순종의 땅 입니다. 불신자의 땅 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는 것은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순종밖에 없는것 입니다. 복음이 무엇이냐 복음은 순종을 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복음입니다.

"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 그리스도!! 그리스도는,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이 그리스도라 합니다. 아닙니다. 예수님은 그냥 예수님 입니다. 

 예수님이 나에게 들어오신 상태!! 예수님이 내 영에 들어온 상태가 그리스도 입니다. 

중요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믿느냐! 우리는 예수님 믿어서 천국 간다가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내 안에 들어오지 않은 예수님을 믿어서 천국가는 것이 아닙니다. 내 안에 들어온 상태를 믿는것이 내가 천국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으로 천국 간다는 얘기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입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사는것 입니다. 예수님 믿는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것 입니다. 

신약때 나에게 그리스도로 오신것 입니다. 이제는 그분이 나에게 왕이 되신 것입니다. 이제는 내가 종이 된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종된 나 바울은 그리스도가 바울 안에 들어오신 것입니다.

이제 바울이 따르는데 놀랍게도 율법이 지켜집니다. 그렇게 율법을 따라하려해도 되지 않았는데 이제는 율법이 지켜지는 것입니다. 이상하게도 지금은 율법의 본성이 지켜지는 것입니다. 이제 미워함을 따라 살인하지 아니하고, 음란함을 따라 간음하지 않고 지켜지는 것입니다.

왜요! 통치가 되니까 그래서 은혜 대 은혜가 되는 것입니다. 진짜 율법의 정신이 지켜지니까 이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놀라운 것입니다. 내가 옛날에는 하나님 사랑을 억지로 했습니다. 이제는 통치하니까 자발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자발적인 순종! 그러니 이것이 얼마나 놀라운 복음입니까? 예수님께서 그리스도가 되심으로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란 메시야 입니다. 메시야는 밖에 정치가로 오시는 것이 아닙니다. 메시야는 우리 마음에 오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약때에 메시야! 신약때에 그리스도! 동의어 입니다. 

에스겔이 보니까 신약때에는 구원이 많이 일어납니다. 예수님이 마귀를 이겨서 드디어 우리 영에 들어오시는 것입니다. 구약때는 안들어오셨나요? 예수님께서  그때도 들어오셨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마귀가 안 깨어졌기 때문에 쉽게 못들어 오셨습니다. 지금은 신약때는 그리스도로서 쉽게 들어오십니다. 

원리는 똑같습니다. 그래서 구약때에 오신 사람들은 어떻습니까? 예수님을 보는 것입니다. 누구처럼 에스겔처럼 다윗처럼 예수님을 직접보는 것입니다. 안들어오시면 예수님을 어떻게 보겠습니까? 들어와서 여호수아가 예수님을 보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야곱이 예수님을 본 것입니다. 

율법과 은혜가 구약때에도 항상 존재해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구약을 차별하신 것이 아닙니다. 있었는데, 이 원리가 신약때에 쉬워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동일하게 율법을 전수시켜서 따르게 합니다. 우리 영에 들어오셔서 천국에 합당한 자로서 온전히 순종케 하셔서 우리가 변모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복음은 구약 신약 문제가 아니라 원리문제 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가 되는 사건! 이 사건이 오늘날 구원이 되는 것이고, 이것이 예수 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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