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New요한복음 1장 3절 강해

 


3절(강해요약)

모든 것들이 그 분을 통해 되었으며, 그분 없이는 하나도 된 것이 없었습니다.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Nwe요한복음 3절 입니다.

"모든 것들이"  성경의 모든 것들은 눈에 안보이는 영계, 천사들, 낙원, 지옥, 자연계는 우주, 인간들, 생명들 이런 영계와 자연계 모든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모든 것이라는 것은 그런  영계와 자연계만이 아니라 어떻게 흘러 가느냐 입니다.

어떻게 마귀가 배척을 하고, 타락을 하고, 반항을 하고, 멸망을 당하고, 이런 영계의모든 것들, 자연계가 어떻게 탄생되고 또 어떻게 소멸되고 그런 모든 과정에 일어난 일들, 그 안에 모든 사건들, 이런 생성만이 아니라 흘러가는 모든 과정들을 포함합니다.

"그분을 통해" 그분은 예수님이시죠. 예수님을 통해서 

"되었으며" 천지창조는  성부하나님이 하시고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성령님은 우리 안에 내주하셔서 이뤄주신다고 배웠는데 사실은 그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떤 기능적인 면이 아니라 하나님 본체가 되시는데 예수님의 실제 임무수행, 어떤 일의 핵심이라고 하지요. 그러니까 성삼위 하나님 가운데 핵심을 우리가 어디에 두느냐 똑같은 것 같지만 사실 요한의 관점에서는 그핵심을 예수님으로 보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핵심으로 보는 신앙 우리는 성삼위 하나님을 보는 관점에서 성부하나님을 핵심으로 볼수가 있습니다. 태양은 하나님이고 빛은 예수님이고 열은 성령님이다 이렇게 해석하기도 하구요 여러가지 많이 있지 않습니까?

고체는 하나님 액체는 예수님 기체는 성령님 하고 삼분화 시켜서 우리가 아는것 다동원해서 만드는데 그런쪽이 아닙니다.

사도요한이 말하는 예수님을 핵심으로 보는 신앙, 성삼위 하나님은 동등하시지만 핵심이 무엇이냐 핵심은 예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관여하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 

구원론도 마찬가지인데요. 구원론에서도 성령님이 우리에게 오시는 것이 거듭남이죠. 그러나 구원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시는 것으로 저는 믿고 있습니다.

구원의 핵심도 예수님 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셔야 되는 것입니다. 물론 예수님 안에 성부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들어가시지만, 구원도 예수님이시지만, 천지 창조도 예수님이십니다.

이미 말씀으로 계신 예수님께서 창조에서 예수님이 핵심으로 관여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창세기 1장 1절에 하나님의 존재가 수면위에 운행하셨다고 했는데, 원래는 영으로 되어 있지만, 사실은 성령으로 한다는데 그것은 말도 안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원어가 영이 아닙니다. 그런데 영으로 해놓았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바꾸어서 존재로 표현 했습니다. 하나님의 존재, 존재가 누구냐 하는 것입니다. 

그 존재가 물론 하나님 이시지만 예수님을 핵심으로 보는 것입니다. 천지 창조의 핵심도 예수님으로 보는 것입니다. 창조 조차도 성령님은 물론 우리에게 쉽게 임하시는 분으로 역사하시는 것은 맞지만 그러나 모든 핵심, 모든 포인트는 예수님께서 직접 몸을 입고 오셔서 또 죄를 담당하시고 그러니까 핵심이시지요.

이것이 없으면 구원이 일어날 수가 없으니까 핵심으로 오셔서 역사하시고 담당하시고 예수님께서 또 천국에서 우리를 중보하시고 또 성령님께 모든 내용을 주시고 성령님은 모든 내용을 수행하시는 역활이시지 예수님이 주시는 내용입니다.

모든 일에 핵심을 성부 하나님에게 두는 관점이 기독교에 있습니다. 기독교는 예수님의 구속을 통해서 기독교라고 하지만 사실은 핵심을 하나님에게 두었습니다. 예수님은 단지 그 일부분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아니라 거꾸로 예수님이 핵심이 되시기 때문에 나중에 십자가에서 부활하시면서 정권을 받았습니다. 모든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를 받으셔서 왕으로 재림 천국까지 계속 이어져 왕으로 행사 하십니다.

그것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 십자가 전까지는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십자가 사건 이후에는 예수님이 역사하신다고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맞지만 사실 예수님은 원래 핵심이셨습니다. 왜요. 말씀이 예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은 이것을 수행하는 일을 많이 하시구요.

말씀을 통해 역사하시는데 구원은 무엇입니까? 구원은 체험도 아니고, 능력도 아니고, 말씀이 나에게서 역사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나에게 역사하시도록 이미 예정되어 있고 말씀을 통하여서 예수님이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말씀을 통해서 역사하시는 분입니다. 성령의 역사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말씀은 예수님 이십니다. 예수님이 나에게 이루어지도록 나에게 역사하시는 것이 성령님 입니다. 그러니까 본질은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과 성령을 이해할때 많은 경우에 성령님 자체로 여깁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말씀이 없는 성경이면 가짜가 생기는 것입니다. 영이 마귀가 되는 것입니다

핵심은 말씀 입니다. 성령님이 아닙니다. 우리가 왜 미혹이 되느냐 성령님이 내게 오셔서 내가 방언하고 통변하고 이것은 미혹입니다. 왜요 핵심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미혹될 때부터 성령님 자체를 하나님으로 보는 것입니다.

핵심은 예수님이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핵심인데 자꾸 이것을 성령님이 오셔서 역사하여서 병이 낳고 어쩌구 저쩌구 하는 것입니다. 가짜입니다. 왜냐하면 성삼위 하나님이 계시지만 예수님이 핵심이 될때 그것이 바른 신앙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문제가 무엇이냐? 잘못된 성령론 입니다. 성령님은 원래 예수님 없이는 일을 아무것도 안하시는 분입니다. 그런데 마치 성령님이 직접 역사하셔서 큰일 하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말씀의 씨로 말미암아 거듭나지는 것입니다. 그냥 거듭나지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우리안에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말씀의 씨가 있고 말씀이 누적 되어서 말씀대로 살려고 할때, 거듭나지는것입니다. 그런데 말씀을 제외하고 성령님이 우리안에 들어오셔서 한다는 것은 미혹, 마귀 입니다.

예수님이 없는 성령의 역사는 모두 다 가짜 입니다. 구원에서도 핵심은 예수님이십니다. 또 모든 신앙에서 핵심은 예수님 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는 거꾸로 자꾸만 성령님! 성령님! 합니다. 심지어 성령님께 기도도 합니다. 하지만 핵심은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그런데 자꾸 성령님을 부르고 뭐 "오시옵소서 성령님!" 아니 말씀 예수님이 오시면 성령님은 말씀을 이루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말씀이 없는 것은 전부 다 가짜 입니다.

말씀이 예수님이고 말씀을 이루시는 분이 성령님인데 그것 다 빼 버리고 성령부흥사경회, 성령충만부흥회, 나중에는 축복대성회, 이렇게 자꾸 바뀝니다. 왜 바뀝니까?

말씀이 내 신앙에 요체가 되지 않으면 그것이 거짓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핵심적으로 이해할 때만 진정한 성령의 역사 입니다. 

성령의 역사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말씀이 나에게 이루어지는 것이 성령의 역사 입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는 것은 성령의 역사가 아닙니다.

그래서 잘못된 성령의 역사가 많이 일어났습니다. 지금도 가짜 성령의 역사는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무엇이 바뀐것,  그 바뀐것이 성령의 역사가 아니라 내가 죄악 가운데 있다가 의로 변화된 나자신! 이것이 성령의 역사 입니다.

내가 죄를 많이 지었는데 이 죄가 사해지는 것! 이것이 성령의 역사입니다.

이것이 말씀입니다. 이해가 되십니까?  그 다음에 성령님이 어떻게 역사했다고 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주시는 표적입니다. 표적이 메인은 아닙니다.

마귀도 표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표적을 따라가면 100% 망하는 것입니다. 말씀이 메인인데 자꾸만 다른것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가 일어난다는 둥, 그런데는 말씀이 없습니다.

우리가 어떤 것을 이해할 때에 어떤 사람을 이해할 때에 포인트가 무엇이냐 하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도 아니고 과연 말씀이 있는가 입니다. 말씀이 있는가 없는가 이것이 포인트 입니다.

하나님 말씀 '로고스'가 메인인데 이 메인을 놓치고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말씀이 없는 것은 기독교가 아닙니다. 기독교는 말씀입니다. 말씀은 '로고스'가 나에게 이루어지는 것이 말씀입니다. 그래서 당연히 순종을 하는 것이 구원의 요체가 되는 것입니다. 당연한 것입니다.

말씀가운데 십자가 죄사함이 있습니다. 죄가 사해지는 것이 말씀입니다. 이 두개가 메인이며 나머지는 표적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신앙생활 하실때 눈에 보이는것 없어도 됩니다. 표적이 없어도 됩니다. 내가 말씀대로 살고 죄 안짓고 죄 씻고 이것이 메인 입니다. 이것이 핵심입니다.

내가 예정을 믿고 하나님의 존재를 믿고 깨닫고  안 깨닫고 그런것이 메인이 아닙니다. 내게 어떻게 역사가 일어나고 안 일어나고 그것이 메인이 아닙니다. 그런것들은 부과적인 것입니다.

"그 분 없이는 하나도 된 것이 없었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모든 성령의 역사는 예수님을 통해서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통하지 않으면 다 가짜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계시지 않는 예배, 가짜예배, 예수님이 거하지 않는 구원, 가짜구원, 그래서 내가 죽고 내 뜻이 죽고 내 감정이 죽고 내 생각이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는 것이라, 그리스도가 사는 것입니다. 말씀이 거하는 것입니다.

그분을 통해서 일어나는 것만이 진짜가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많이 일을 하고 뭐 성공을 누리고 명예를 누리고 했다고 해도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내 안에 예수님이 사시는 것이 믿음인데 그분이 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지 않는것은 모든것이 가짜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통해서 출발되었느냐 과연 예수님이 일을 진행하시는 것인가? 예수님이 이것을 원하시는 것인가가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예수님의 출현,나타나기까지 하십니다. 왜 출현을 하십니까? 다른것이 아닙니다. 물론 예수님이 항상 계시지만 예수님이 출현 하신다는 것은 명백한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말씀이 물론 있습니다. 압니다. 하지만 헷갈립니다. 그때 예수님이 출현 하십니다. 이것이 무엇인가요? 100% 하나님 뜻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모든 것에 핵심되시기 때문에

여호수아에서도 예수님이 군대장관으로 출현 하셨지요. 예수님 없이 일어나는 모든 역사는 하나님의 역사가 아닙니다.예수님이 출발되고 행해지는 모든것, 그것이 리얼한 신앙생활 입니다. 

아브람도 예수님을 실제로 만났습니다 세 천사를 만나게 됩니다 그중에 한분이 예수님 입니다. 또 이제 소돔과 고모라 심판에 관여하십니다. 예수님이 야곱에게 나타나서 씨름하시고, 그것도 예수님입니다. 브니엘, 하나님의 얼굴 입니다.

예수님을 경험하고 만날 때 구원이 그때 일어나는데 예수님은 성경속에 숨어 있습니다.

사실은 예수님이 핵심으로 다 계신 것입니다. 사도바울도 감옥에서 두번 예수님을 직접 만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없는 모든 것은 다 무용지물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얼하든지 예수님이 과연 여기에 어떻게 핵심이 되는가? 예수님이 메인이 되는 삶 그것이 바로 복음 입니다. 복음은 아는 것이 아니고 복음은 예수님이 나에게 주체가 되는 삶입니다.

예수님이 아니고서는 진짜 일들은 없습니다.

우리는 진짜 인생을 살기 위해서 예수님이 원하는 뜻을 예수님이 원하는 방법대로 예수님이 원하는대로 순종해서 예수님이 뜻이 이루어지는 것 그것이 진짜 인생입니다.

예수님이 이루어지는것, 그것이 하나님의 나라 입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어떤 것을 이루어 내는것, 그래서 예수님이 주관되는 것, 그것이 하나님의 나라 왕국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기도문을 할때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이름은 존재 입니다. "나라에 임하시오며" 이것은 임재입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죠 이것이 기도의 핵심입니다.

기도도 왜 하는 것이죠?  찬양은 왜 하는 것이죠? 결국 예수님께서 발휘되느냐 부분입니다. 그래서 모든 일들을 예수님 관점으로 다시 도회가 되는 것입니다. 새로운 양식이 있는데 예수님을 통해서 모든 것이 다시 바뀌어서 이루어지는 삶,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을 '로드' 주인이라고 부릅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통해서 이루어지려는 영적인 욕망 입니다. 도저히 내가 하면 안되겠다! 예수님이 역사하셔야 하겠다! 해서 이제 예수님이 주인 되신것, 당연히 내 인생은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주인임으로 나는 없고 나의 이름도 없습니다.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에 내 것도 없습니다. 왜요. 예수님것이니까요

예수님이 출발되어야만 그것이 진짜가 되니까 이제는 나는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밖에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내 인생을 끌어가시는 것입니다. 그것이 복음입니다. 복음은 사변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얼만큼 나에게 관여하시는가! 역사하시는가! 주관하시는가!

그러면 우리는 딜레마에 빠집니다. 

예수님께서 역사하지 않으면 또 귀신역사가 있습니다. 귀신은 또 자기 역사를 하는 것입니다.그래서 우리가 모든 것을 예수님이 주관하실 수 있도록 순종해서 예수님의 주권에 잡혀 삶으로 그 만큼이 하늘의 상으로 쌓이는 것입니다. 무엇을 하더라도 상은 예수님이 하실때, 상으로 쌓이는 것입니다. 

결국은 죄악된 우리가 상을 쌓을 일은 할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주관하셔서 상도 쌓이고 또 주관하셔서 자신의 뜻 영혼 구원을 이루시는데로 가게 합니다. 

영혼 구원이 안되는 것, 예수님이 아니십니다. 예수님을 위해서, 영혼구원을 위해서, 모든것을 투자하게 됩니다. 예수님이 하시면 왕은 성전을 짓고, 제사장은 예배를 인도하고, 선지자는 천국과 지옥을 선포하며 나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모든것이 이루어지는 내가 하나님의 또 다른 아들 자녀로서 예수님의 영광을 같이 누리면서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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